삼국유사는 고려 충렬왕 7년(1281년)에 승려 일연이 고조선에서 후삼국까지 전해지는 이야기를 수집하여 집필한 삼국의 역사서입니다. 이 책은 총 5권 2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의 원판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조선시대 초기 간행본과 중종 때 임진본이 각각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삼국사기와 함께 삼국유사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찬과정
삼국유사(三國遺事)는 고대 역사서로, 5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중국 역사를 기준으로 한반도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으며, 왕력(王歷)·기이(紀異)·흥법(興法)·탑상(塔像)·의해(義解)·신주(神呪)·감통(感通)·피은(避隱)·효선(孝善) 9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에는 구슬방법은 중국과 한반도의 공통점이 있어,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됩니다. 또한, 삼국유사는 한반도의 역사를 삼국사기와 비교해 보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삼국유사는 고대 국가의 한반도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왕력(王歷)
이 문서는 기원전 57년부터 삼국을 통일하고 후고구려, 후백제, 가야제국 등을 이어받은 고려왕조의 성립에서 기원 936년에 태조왕에 의해 세워진 왕조입니다.
기이(紀異)
기이 제 1에는 고조선, 위만조선, 삼한 등 설화시대부터 발해, 고구려, 백제, 신라, 후삼국 등 고대 국가까지 단편적인 역사를 총 36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이 제 2는 고조선부터 고려 건국까지의 여러 국가의 왕들에 대한 이야기로 연대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시대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 하나는 선조들이 전해 내려온 설화입니다. 또한, 고대 국가의 발전과 함께 건축, 미술, 음악,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발전은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이루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또한, 신라왕들의 내용은 이 기간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들의 방식과 방향성은 다른 시대의 왕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흥법(興法)
삼국 시대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파되고 부흥된 과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삼국 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통치하던 시기인데, 이들 삼국에서 불교는 다양한 경로로 전파되었습니다. 신라에서는 521년 법흥왕 8년 양나라와 수교 이후, 양나라 무제가 보낸 승려 원표를 통해 비로소 신라 왕실에 알려지면서 불교가 대중화되었습니다.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한 후, 점차적으로 선, 불, 교 등 다양한 종교와 유교 등 다른 종류의 사상과 접촉하면서 이들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불교는 새로운 형태와 개념을 받아들이고, 점차적으로 한국 문화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탑상(塔像)
불교와 관련된 유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삼국 시대 때 조성된 주목할 만한 탑과 불상들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문서는 주로 신라의 유물들이 나열되어 있으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의해(義解)
신라 시대 고승들의 전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승들은 그들의 충성심과 지혜로 인해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각 고승의 출생, 교육, 수행, 강의, 창작 등의 다양한 면을 다루면서, 그들이 이룩한 업적과 그 영향력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 이야기를 참조합니다. 그는 삼국시대 후기에 태어나 15세에 출가하여, 고구려 승려 보덕에게 열반경과 유마경을 사사하고, 많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아 신라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는 신라 왕실과 국민에게 불교를 전파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구원과 평화를 이룩했습니다. 또한 대승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그의 지혜와 업적은 현재에 이르러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문서에서는 신라 시대 고승들의 업적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승들의 지혜와 업적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들이 남긴 문화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신주(神呪)
신주는 신라의 밀교계통 고승들의 활동과 불교와 무속신앙의 결합 등, 호국 불교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신라는 우리나라의 삼국 시대 중 하나로, 당시 불교와 무속신앙이 융합되어 다양한 신앙문화가 발전하였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밀교계통 고승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앙의 발전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신주에서는 이러한 고승들의 행적과 활동, 그리고 불교와 무속신앙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호국 불교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또한,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현대의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습니다.
감통(感通)
감통은 부처님의 가피력에 대해 일반 신도들과 승려들이 어떻게 경험했는지 자세히 기술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가피력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경험이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 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기술한 내용입니다.
피은(避隱)
불교에서 승려들이 어떻게 독립적으로 부처의 깨달음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업적을 나열한 것입니다. 이 내용은 천지, 부모, 동포 등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불교의 역사적인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러한 승려들의 업적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내용은 불교의 가르침과 역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효선(孝善)
마지막 문서인 효선은 부모에 대한 효심과 불교적인 선행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심이란 부모님께 대한 존경과 예의를 통해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모님께 예를 다하는 것은 우리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또한, 불교적인 선행은 자비와 인내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또한 신라 시대의 효행, 즉 선행 실천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신라의 많은 사람들이 선행을 실천하면서 불교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삼국사기 대비 특이점
삼국사기가 정사라면 삼국유사는 야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삼국사기에는 없는 고조선의 설화를 비롯하여 불교적인 색채의 노래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은 일목요연한 기전체가 아닌 자유로운 형식으로 불교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또한, 삼국사기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삼국사기와 함께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삼국유사가 정사(正史)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 고서는 역사적 가치는 물어볼 가치가 없는 국보이다.
삼국사기에 다루지 못한 단군신화부터 당시 건국했던 나라의 설화 삼국시대의 함께했던 가락국 이야기 등 많은 부분이 기술되어 있는 만큼 사화(史話)가 많다는 지적은 별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만, 승려 일연이 많은 자료수집과 문헌을 수집하여 기술한 만큼 삼국사기와 다르게 유교 역사관보다는 불교적인 접근이 많다는 점, 다름 삼국보다 신라를 위주로 작성된 점은 다른 관점에서는 약간 아쉽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다만, 지금 전해지지 않는 문헌을 인용하여 작성된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합니다.
삼국유사는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의 현저한 증거입니다.
삼국유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삼국시대 마지막 국가인 가락국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